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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주인장

크리스마스 준비

최종 수정일: 2020년 11월 7일

정말 하기 귀찮은 것중 하나가 크리스마스 대비 장식입니다. 하지만 하고 나면 이것만큼 뿌듯한 것도 흔치 않습니다.


작년엔 개장하고 맞는 최초의 크리스마스이다 보니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라운지에 트리 하나 달랑 만들고 끝냈지만 올해는 보다 힘을 줘보기로 했습니다. 건물 중앙 보이드가 이 건물의 특징이니 보이드를 이용한 장식을 해보기로 결정하고 일명 고드름 라이트(커튼등)를 구입하여 보이드에 걸었습니다.


그 결과는



날도 추워져서 더 쓸쓸한 입동의 길목에서 입주민들께서 힘든 하루 일과를 마치고 저녁에 집으로 들어섰을 때 이 빤짝이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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