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Alone & Together

이제 쿠팡이츠를 통해 쉐이크쉑 강남점에서 주문을 하면 아우룸빌까지 배달이 옵니다! 최소주문액을 맞추자니 혼자서 먹기에 양이 많을 경우 같이 주문할 이웃분이 계신지 단톡방에 올려보세요.

지하철로 1정거장이지만 SPC삼립 본사 앞에서 버스 타고 가는 게 편합니다. (버스 2 정거장) 코로나로 현재 썰렁하지만 이 사태가 진정되면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에 멀티플렉스가 생겼으니 이용해 보십시오.

여느 코리빙하우스들처럼 아우룸빌에도 입주민의 사랑방! 라운지가 있습니다. 이곳은 처음엔 황량하기 그지 없는 곳이었지만 틈틈히, 여유 돈이 생길 때마다 조금씩 꾸며나가고 있습니다. 공간이 무미건조한 감이 있어 식물을 배치했고요. 화분도 추후 몇 개...

주택의 경우 법으로 최소 1년에 1회 정화조 청소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우룸빌의 경우 매년 10월에 청소하면 되지만 올해는 8개월만인 오늘 새벽에 실시하였습니다. 8개월만에 하는 건데도 생각보다 많이 차 있었습니다. (무엇이 어떻게 차...

코로나의 심술은 아우룸빌에도 미치고 있습니다. 입주가 어느 정도 이루어져서 제1회 반상회를 개최하려고 했지만 코로나 사태가 터지는 바람에 아우룸빌의 공식 모임은 무기한 연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희는 입주민 간 네트워크를 강요하지는 않지만...

아우룸빌에서는 매월 전문방역업체에서 공용공간과 건물 주변에 해충소독을 하고 있으나 각 가구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부분 낮에는 직장이나 사업장에 나가고 없으시기 때문에 빈 집에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이죠. ​ 초여름에 들어서자 벌레들의 출현이...